15일 1분기 실적 발표 마감 앞두고 V차트 활용법 관심
3분 만에 끝나는 종목 발굴 솔루션!... 1년간 무료 이벤트
"재무제표를 잘 몰라도 V차트가 알아서 척척 종목 분석"



상장기업들의 1분기 영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이를 토대로 실적 우량주를 찾으려는 투자자의 움직임도 부산하다. 이때 아주 유용한 투자 도구가 바로 'V차트'이다.

웬만한 투자의 고수들은 다 알고 있지만, 아직도 V차트를 접해보지 않은 투자자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올초 V차트 지침서가 새롭게 출간된데 이어, V차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우량주 발굴에 목마른 투자자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출간된『재무제표 해결사 V차트』(정연빈 지음, 부크온 펴냄)는 재무제표 등 ‘숫자’에 약한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재무 정보를 숫자가 아닌 4도 색상의 차트 그림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옮겨 놨다. 마치, TV에서 야구경기를 중계할 때,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의 궤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 책 제목 그대로, 투자자들의 ‘영원한 난제’ 재무제표를 단박에 해결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미덕은 재무제표를 ‘시각화’한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실전 투자에서 더 돋보인다. 차트로 시각화한 것을 종목 발굴에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같은 실적 시즌에는 이 책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 셈이다.

이 책은 기업들의 재무 상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재무지표들로 압축해 제시한다. 32개의 ‘V차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투자자가 할 일은 이 V차트를 통해 종목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는 V차트가 정확하게 구분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차트 그림 ‘쓱’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종목 진단 ‘척척’


책 내용 자세히 보기(네이버)

<참고: 이 책에서 V차트의 사례로 등장하는 종목들- {리노공업} {오뚜기} {한샘} {대한유화} {현대EP} {유진테크} {신일제약} 등 다수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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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V차트를 보면서 기업을 파악하고 분석 포인트를 잡을 때 참고가 되는 실제 사례 또한 소개한다. 여기에 ‘핵심 정리’, ‘보너스’ ‘팁’ 등이 함께 수록돼 있어 투자자들의 판단을 돕는다.

특히 ‘V차트 활용을 위한 우량주 30선’과 종목 진단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워크시트’는 이 책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보너스다.

‘Value-Chart’를 줄여 ‘V차트’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최신 재무 정보가 실시간 반영돼 제공된다. 현재 아이투자 외 신한금융투자에서도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V차트의 활용법을 다룬 '재무제표 해결사 V차트'의 출간을 계기로 V차트를 1년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심을 끈다. 책을 구매한 독자했다면 아래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인증 이미지]
구매하신 책 본문 맨 앞 페이지 책 발행정보가 있는 곳에 성함과 아이투자 아이디를 쓰신 다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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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가기 goo.gl/SzGjtN





한편, 이 책을 집필한 정연빈 이사는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이사로 재직 중이다. 각종 강의와 증권방송 출연을 통해 투자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기업 분석 업무 외 서비스와 컨텐츠 기획을 맡고 있으며 FNedu 아카데미에서 “V차트를 활용한 종목발굴법”, “투자자의 보물창고 사업보고서 읽는 법”, “업종분석”, “투자자를 위한 엑셀 활용법” 등 다수 온·오프 강의 강사로 활동했다. 다수의 기업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MTN 머니투데이방송 “발굴! 가치주” 코너에서 약 50여 개의 저평가 우량주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주식투자자를 위한 IFRS 핵심 포인트』(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