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이 출간되었습니다.

14.03/27 20:07 | 조회 11378

유명한 가치투자자이자 세계적 부호인 워렌 버핏의 주된 일과는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데 가장 확실한 자료가 되는 것이

회사 내용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사업보고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사업보고서에는 간단한 지식만 가지고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부터

해당 기업에 대해 잘 알고 여러 번 곱씹어 읽어봐야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것까지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사업보고서를 일반 대중의 관점에서 제대로 다룬 국내 최초의 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업종과 규모를 가리지 않은 32개 상장법인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의 실제 사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업보고서를 실제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읽고,

투자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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