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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 50년 투자 인생이 증명한 황금률

투자 구루의 50년 투자 인생을 한 권의 책에 요약한 것이 바로 ‘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이다.

12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투자 거장의 비법을 담은 ‘인생주식 10가지 황금법칙’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저자인 피터 세일런은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에서는 워런 버핏에 비견될 정도의 투자 대가이다. 그가 운용하는 ‘세일런세계성장펀드’는 2006년 출시 이후 15년간 누적 수익률 240.9%의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하나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헤징한다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주가의 갑작스런 하락 리스크에 대비해 보호수단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헤징은 벤치마크 시장지수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함으로써 전체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하거나 포트폴리오긔 각 포지션과 관련된 파생상품을 통해 개별 주식들을 대상으로 행해질 수 있다.

이 두 경우를 조합해 헤징할 수도 있다. 이렇게 헤징하는 데는 많은 복잡한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식 포트폴리오를 헤징하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이다. 대개의 경우 헤징으로 돈을 버는 것은 헤징 계약 상대 당사자 뿐이다. 이는 손해가 발생할 경우의 리스크에는 대비가 되었지만 실제로 손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보험계약을 드는 것과 비슷하다.

퀄리티 성장투자자의 경우 헤징 기법을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것에 기본적인 결함이 내재되어 있다. 퀄리티 성장투자자의 전략은 그가 투자한 기업들로부터 자신 있게 기대할 수 있는 장기적인 수익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단기적인 주가 하락에 대비해 헤징프로그램으로 그런 장기적인 수익을 방어한다는 것은 거의 의미 없는 일이다.

한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가 하락하면 퀄리티 성장투자자는 그저 그 주식을 팔고 다른 곳으로 옮겨갈 것이다. 풋옵션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는 것은 투자자가 해당 기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해당 기업이 퀄리티와 성장성 기준을 충족할 경우, 그 기업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추면 헤징 도구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외환 리스크를 헤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일반적인 규칙은 투자자는 그의 부채의 가장 많은 부분이 어떤 통화로 잡혀 있느냐에 따라 그 통화로 자산을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상 이런 규칙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외국통화의 가치는 변동성이 매우 심할 수 있으며, 시간, 일간, 월간, 연간 단위로 자주 변할 수 있고 펀더멘털과 투기의 복잡한 조합으로 결정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외환은 수익성 높은 투자자산이 아니다. 이는 단지 거래수단, 장부상 사용하는 계산화폐, 그리고 다른 통화존의 가치저장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피터 세일런은 “거래가 자유로울 때 환율은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일 수 있고 또 그렇게 움직인다.” “이런 리스크를 방치하면 투자자는 영구적인 자본손실 위험에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 외국의 퀄리티 성장기업에 대한 외화 투자가 해당 통화 가치의 하락으로 손실을 입을 리스크가 있는데, 이에 대한 어떤 보호수단이 없으면, 퀄리티 성장투자자라 해도 보험 없이 불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며 “따라서 해외 퀄리티 성장기업들로 구축된 국제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는 포트폴리오 기본통화를 기준으로 해외 투자 자산의 가치를 보호할 목적으로 외환 헤징을 하는 것이 투자전략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외환 헤징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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